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금융지주[071050]가 1분기 깜짝 호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올린 데 힘입어 15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금융지주는 전날보다 3.77% 오른 6만8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국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천8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0% 늘고 당기순이익은 2천613억원으로 30.3%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김지영 교보증권[030610]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에 수익구조 다각화로 업계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의 호실적은 주요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국내 증권사 중 당기순이익 1위를 차지하는 등 견조한 실적을 낸 데다 카카오뱅크가 설립 후 처음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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