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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베탄코트, KBO리그 역대 5번째 외국인 포수

입력 2019-05-15 18:21  

NC 베탄코트, KBO리그 역대 5번째 외국인 포수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크리스티안 베탄코트(28·NC 다이노스)가 포수 마스크를 쓴다.
이동욱 NC 감독은 1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 베탄코트를 5번 타자 포수로 내세웠다.
베탄코트는 포수 자리가 낯설지 않다. 그는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4천983이닝, 메이저리그에서 940이닝을 포수로 뛰었다.
NC 구단도 베탄코트를 영입하며 "주전 포수 양의지의 체력 안배를 위해 베탄코트를 백업 포수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베탄코트가 시즌 초 허벅지 통증으로 느끼는 등 부상 위험에 노출되면서 NC는 베탄코트의 포수 출전 시점을 늦췄다.
베탄코트에게 포수 자리는 낯설지 않지만, KBO리그 팬들에게 외국인 포수는 익숙하지 않다.
베탄코트는 KBO리그 역대 5번째 외국인 포수다. 2004년 한화 이글스의 앙헬 페냐가 최초로 외국인 포수로 나섰고, 2014년에는 비니 로티노가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서 포수 마스크를 썼다.
2015년 제이크 폭스, 2016∼2017년 윌린 로사리오(이상 한화)도 포수 출전 경험이 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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