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제주시, 올해 안에 재활용도움센터 7곳 추가 설치

입력 2019-05-16 16:01  

[제주소식] 제주시, 올해 안에 재활용도움센터 7곳 추가 설치

(제주=연합뉴스) 제주시가 올해 안에 7곳의 재활용도움센터를 추가로 설치해 총 36개소의 재활용도움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 아라동, 노형동, 도두동, 곽지리, 함덕리 등 5곳에 재활용도움센터 설치할 계획이며, 하반기에 추가로 2곳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2016년 12월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시행에 따른 불편사항을 보완하기 위해 요일별 제한 없이 생활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는 재활용도움센터 설치를 추진해 왔다.
재활용도움센터는 100㎡ 내외의 밀폐형 건축시설로서 생활쓰레기를 요일별 제한 없이 종류별로 배출이 가능하고, 도우미가 상시 상주하여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청결을 유지하고 있다.
재활용도움센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상가나 유흥주점 등 밀집지역은 탄력적으로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제주시에서는 재활용도움센터에서는 폐 건전지 10개를 가져다주면 새 건전지 1개를 받을 수 있고, 소형 폐가전도 무상으로 배출할 수 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 강좌 31일 개최

(제주=연합뉴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오는 31일 오후 2시 한국은행 제주본부 3층 강당에서 실생활과 관련한 경제 지식을 알기쉽게 전달하는 2019년 제2회 '한국은행 제주본부 한은강좌'를 연다.
이번 한은 강좌에서는 상명대 글로벌경영학과 오철 교수가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 살펴본 뒤 4차 산업혁명이 한국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강연한다.
선착순 100여명에 한해 누구나 무료로 강좌를 들을 수 있다. 문의는 한국은행 제주본부 기획금융팀(☎ 064-720-2506, 2508)으로 하면 된다.

서귀포서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열려

(서귀포=연합뉴스) 내셔널리그 최강팀을 가리는 선수권대회가 올해 처음으로 서귀포시에서 열린다.
서귀포시는 '2019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를 이달 19일부터 6월 2일까지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연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실업축구연맹이 주관하며, 서귀포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내셔널리그 8개팀이 참가한다. 4개팀을 2개조로 편성해 예선을 통해 조별 1, 2위팀이 4강에 진출하고 준결승전부터는 단판 승부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이번 대회는 유엔비즈 및 네이버, 유투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개막전 및 결승전 등 주요 경기는 STN스포츠채널과 KCTV제주 방송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jihopar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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