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여름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폭염으로 접수된 온열질환자 수는 4천526명으로 이 가운데 48명이 사망했다. 이는 2011년 감시체계 운영 이래 가장 많은 사망자 수다. 0eun@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여름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폭염으로 접수된 온열질환자 수는 4천526명으로 이 가운데 48명이 사망했다. 이는 2011년 감시체계 운영 이래 가장 많은 사망자 수다. 0eun@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