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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입력 2019-05-19 15:00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 靑 "고용, 작년보다 개선되고 희망적…자영·제조업, 정책 중점"

청와대는 19일 고용 상황이 올해 들어 작년보다 개선되고 있다며 희망적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다만 자영업과 제조업의 취업자 증가 수 감소로 고용 환경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이 방면에서 향후 정책 방향을 중점적으로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각종 통계를 종합하면 고용 상황이 작년보다 개선되고 있고, 어렵기는 하지만 희망적"이라며 "그 배경에는 정책 성과도 있으며, 추경안이 통과되면 고용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Y6R2fKoDAIu


■ 재정확대 가속페달…'여력충분'vs'빚 늘어나는데'

정부가 내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확장적 재정' 기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에 따라 내년 나라 살림 규모는 '슈퍼 예산'이라는 평가를 낳은 올해 470조원을 넘어서 사상 처음 500조원마저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난 4년간 이어져 온 세수호황이 올해 들어 끝날 조짐을 보이는 등 내년부터는 세수 여건이 녹록지 않아 정부의 총지출이 총수입을 넘어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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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南 인도지원 발표에 반응 없어…대남비난은 계속

북한이 남측의 대북 인도적 지원 발표 이틀이 지난 19일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은 채 '외세공조'를 멈추라며 남측에 대한 비난 공세를 이어갔다.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이날 한미일 3국의 고위급 외교·안보 당국자들이 참석하는 연례 협의체인 제11차 한미일 안보회의(DTT) 개최 사실을 거론하며 "조선반도(한반도)와 동북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려는 불순한 군사적 모의판"이라고 비난했다.

전문보기: http://yna.kr/r5RkfK.DAI.


■ 軍 갑질·성비위·인사청탁 가담·은폐자 모두 '강력 처벌'

각종 '갑질'과 성 관련 비위행위, 부정청탁으로 인사 및 보직 특혜를 받는 등의 군인 또는 이런 사실을 알고도 은폐한 군인은 모두 강력한 처벌을 받게 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19일 우월적인 지위·권한을 남용한 부당행위인 '갑질'을 비롯한 각종 성 관련 비위행위, 부정청탁으로 인사상 이익을 받는 군인과 이런 행위를 은폐하거나 방조한 군인을 처벌하는 규정과 기준을 신설한 내용의 '군인징계령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O6RTfKODAIi


■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에선 30대가 '큰 손'…40대 턱밑 추격

올해 들어 주택거래량이 급감한 가운데 40대 장년층의 서울 아파트 매입이 다소 주춤한 사이 상대적으로 30대의 매입 비중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유주택자에 대한 주택 규제가 강화되면서 무주택 실수요층이 많은 30대가 아파트 시장의 주도 세력으로 급부상한 것이다. 한국감정원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연령대별 주택·아파트 매매거래량 통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서울 아파트 매매건수는 총 7천795건으로, 40대의 매입 비중이 26.7%(2천78건)로 가장 컸다.

전문보기: http://yna.kr/c5RIfKtDAI2


■ 산불 진화 중 숨진 일반직 공무원, 위험직무순직 첫 인정

산불 진화 현장에서 사망한 지방자치단체 일반직 공무원이 위험직무순직을 인정받았다. 소방공무원이 아닌 일반직 공무원이 산불 진화 중 사망해 위험직무순직을 인정받은 첫 사례다. 인사혁신처는 최근 열린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에서 창원시 마산합포구청 소속 고(故) 김정수 주무관(56세, 7급)의 위험직무 순직을 인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45R2fK4DAIH


■ 미중 무역전쟁 속 외교장관 통화…왕이 "갈등 해결 용의"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미·중 외교장관이 통화를 하고 협의를 통한 문제 해결 가능성을 논의했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미국과 무역 갈등을 해결할 용의가 있으나 평등한 협상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기존의 원칙만 강조해 양국 간 접점을 찾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전문보기: http://yna.kr/-5RjfKpDAIY


■ 유시민 "대북송금 특검은 햇볕정책 계승 위한 정치적 결단"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19일 "(노무현 대통령의)대북송금 특검은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훼손하지 않고 계승하기 위한 정치적 결단이었다"고 평가했다. 유 이사장은 이날 녹화방송으로 진행된 광주MBC '김낙곤의 시사본색 -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년 특집방송'에 출연해 호남과 노무현 대통령과의 관계가 삐걱대기 시작한 첫 번째 사건인 대북송금 특검에 대해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관계에 대한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S5RTfK0DAIu


■ 소방청, 내일부터 폭염 대응체제 가동

소방청은 여름 폭염에 대비해 '소방 폭염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20일부터 9월30일까지 약 4개월 동안 폭염 대응체제를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소방청은 지난해 사상 최악 폭염에 이어 올해도 평년 이상의 폭염일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보다 체계적이고 강화된 폭염 대비책을 마련했다. 우선 폭염 수위에 따라 비상대책반 구성 등 세부적인 대응단계를 마련했다.

전문보기: http://yna.kr/OfRJfKDDAHI


■ '비와도 기분은 맑음'…3천여 어린이가족 기부 마라톤 참여

"아이들이 모든 좋은 환경에서 자라날 수는 없지만 좋은 꿈을 키워나가야 하죠. 올바른 성인으로 성장해 건강한 공동체 구성원이 되길 바랍니다" (이준명 씨·37)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 화합을 다지고 전 세계 빈곤 아동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국제어린이마라톤이 19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국제 아동구호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이 공동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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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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