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씨케이에이치[900120]는 중국의 의료기기·화장품·일반식품 판매회사인 '북경화순당생물과기유한공사'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는 "당사의 100% 손자회사인 복건금산대도전자상무유한공사가 북경화순당생물과기유한공사의 지분 70%를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또 린진성 씨케이에이치 대표이사가 북경화순당생물과기유한공사의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됐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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