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23일 대학로 예술가의집서 토론회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전국에서 진행 중인 도시재생 관련 예술가 레지던시 실태를 살피고 예술가의 지위와 대우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는 23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도시재생 관련 예술가 레지던시 실태 토론회: 예술가의 지위와 대우를 중심으로'를 개최한다.
한성대 레지던시 안건을 담당한 홍태림 현장소통소위 민간위원이 기조발제와 행사 진행을 맡고 홍수만 성북마을살이연구회 대표, 최지이 순천시 도시재생 선도사업 예술가 레지던시 전 입주작가, 임재일 사회문화예술연구소 오늘 소장, 이윤숙 조각·설치예술가가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는 현장 참석은 물론 현장소통 및 공론화 소위원회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groups/2430672940308410)의 라이브 방송을 통한 참여가 가능하다.
예술위는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된 내용을 서울시 도시재생사업단과 국토부 도시재생과 등에 전달해 정책이 반영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abullap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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