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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이마트 노브랜드 가맹점 개설 철회 촉구

입력 2019-05-21 16:24  

전북도의회, 이마트 노브랜드 가맹점 개설 철회 촉구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의회는 21일 오후 도의회 광장에서 결의대회를 열어 전주지역에 영업 예고된 이마트 노브랜드(No Brand) 가맹점 2곳의 개점 철회를 촉구했다.
이마트는 전주 송천동과 삼천동에 가맹점 형태로 매장을 준비하고 영업개시를 예고했다.
송성환 의장은 "대기업의 치밀한 작전으로 소상인들이 손 쓸 틈도 없이 23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며 동네 상권까지 싹쓸이하겠다는 유통재벌의 편법과 꼼수라고 비판했다.
강용구 농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은 노브랜드 가맹점은 가맹점 형태를 가장한 대기업 직영점과 다르지 않다며 "대기업 유통 가맹점들이 지역상권과 자본을 송두리째 빨아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도의회는 '이마트 노브랜드 가맹점 개설 저지 결의안'을 채택해 청와대, 산업통상자원부, 각 정당, 신세계그룹 본사 등에 보냈다.
k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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