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의회는 신원철 의장이 지난 22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지방의회의 목소리를 들어달라"고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신 의장은 국회 계류 중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관련해 자치입법권 강화, 인사청문 제도 도입, 정책지원 전문인력 지원, 인사권 독립 등을 더 반영해달라는 지방의회의 건의안을 진 장관에게 이날 전달했다.
진 장관은 "서울시의회가 지방의회를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라고 건의하신 내용을 잘 살펴보겠다"고 답했다고 시의회는 전했다.
신 의장은 시의회가 지난달 의결한 자정결의안을 진 장관에게 소개하면서 "지방의회가 무조건 요구만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스스로 책임성과 청렴성을 강화해 역할을 다 하고 그에 걸맞은 제도개선 등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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