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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여신금융협회장 경쟁 치열…후보 10명 지원

입력 2019-05-24 18:19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경쟁 치열…후보 10명 지원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선거가 예상대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가 이날 차기 회장 후보 지원을 접수한 결과 모두 10명이 입후보등록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과 금융당국 출신에서 김교식 전 여성가족부 차관과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최규연 전 조달청장과 이기연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지원했다.
민간에서는 우선 임유 전 여신금융협회 상무는 일찌감치 지원서류를 내면서 대외적으로 출마 소식을 알렸다.
정수진·정해붕 전 하나카드 사장, 고태순 전 농협캐피탈 사장, 이상진 전 IBK캐피탈 사장도 차기 회장 후보 경쟁에 뛰어들었다.
그동안 하마평에 오르지 않았던 이명식 신용카드학회장이 출사표를 던져 눈길을 끌었다. 상명대 교수인 이 학회장은 2009년부터 학회를 이끌어오고 있다.
업계에서는 김교식 전 차관과 김주현 전 사장, 최규연 전 청장 등 관 출신과 임유 전 상무 등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여신금융협회는 후보자가 5명을 넘음에 따라 오는 30일 1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열어 3명 이내 쇼트리스트(압축 후보군)를 작성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달 7일 회추위를 한 차례 더 열어 쇼트리스트 대상자를 상대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최종 후보를 투표로 결정한다.
pseudoj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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