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27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신임 총지배인에 이금주(40) 전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총지배인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총지배인은 2005년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객실부에 입사한 뒤 38세이던 2017년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총지배인으로 선임돼 국내 최연소 호텔 총지배인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 총지배인은 "아코르-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이비스 스타일만의 개성으로 국내 최초의 비즈니스호텔의 명성을 이어나가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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