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플랜트 설비업체 에이프로젠 KIC[007460]가 관계사 에이프로젠과의 합병을 위해 주관사를 선정했다는 소식에 28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에이프로젠 KIC는 전 거래일보다 7.50% 오른 3천87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계열사인 에이프로젠제약[003060](5.54%)과 에이프로젠 H&G[109960](1.81%)도 올랐다.
앞서 에이프로젠 KIC는 에이프로젠과의 합병을 위해 주관사로 신한금융투자를 선정하고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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