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양파 드시고 활력과 건강 충전하세요."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계통 소비지 판매장을 통해 무안 양파를 비롯해 전남 양파 판촉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전남지역 양파 재배면적은 8천475ha로 지난해보다 25% 감소했다.
그러나 생육 여건이 좋아 생산량은 6만여t 증가한 43만8천t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값은 ㎏당 582원(상품·가락동 도매시장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59원)보다 9% 가까이 떨어졌다.
생산량 증가로 양파가격은 하락하고 소비량도 점차 감소해 서남부지역 양파 생산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양파생산지가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서삼석(영암·무안·신안) 의원은 "누구보다 무안, 신안 등 서남부지역 양파농가 시름을 잘 알고 있다"면서 "조기에 시장격리를 하고 지속적인 무안 양파 소비촉진 운동과 더불어 정부 및 농협과 머리를 맞대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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