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정은, 갈마해안관광지구 근로자들에 감사

[북한단신] 김정은, 갈마해안관광지구 근로자들에 감사

(서울=연합뉴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 건설을 지원한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31일 보도했다.
▲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30일 에길스 레트비츠 라트비아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1일 밝혔다.
▲ 김능오 당위원장을 단장으로 러시아를 방문 중인 평양시당위원회 대표단이 30일 국가회의(하원) 청사에서 이완 멜리니코프 러시아연방 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부위원장 겸 국가회의 제1부의장을 만나 담화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이 자리에는 주러 북한 임시대사대리와 러시아연방 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 등도 동석했다고 평양방송은 소개했다. 대표단은 이날 러시아연방 공산당 모스크바시위원회 제1비서와도 만났다.
▲ 따 응옥 떤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베트남공산당 중앙이론이사회 대표단이 31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김찬욱 가나가와 조선중고급학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고급학교 학생조국방문단이 31일 평양 만수대언덕을 찾아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헌화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김일성·김정일의 영상을 형상화한 모자이크 벽화가 양강도 광업연합기업소 갑산광산에 건립돼 29일 준공식이 진행됐다고 31일 평양방송이 보도했다.
▲ 노동당출판사에서 '자력갱생' 정신을 강조하는 선전화들이 새로 제작됐다고 중앙통신이 31일 보도했다. 통신은 '우리 혁명의 영원한 생명선',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 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일대 앙양을', '모두 다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 관철에로' 등 3점을 소개했다.
▲ 지난 5∼30일 삼지연군꾸리기 전투장에서 전국청년건설기능공 경기가 진행됐다고 중앙통신이 31일 전했다.
▲ 농업연구원이 북한의 풍토에 적합하고 생산성이 높은 40여개 과일 품종을 개발해 국가품종으로 등록했다고 31일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새 품종들은 사과, 배, 복숭아, 살구, 감, 포도, 추리(자두) 등 9개 수종이다.
minar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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