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진영 장관이 오는 5일 인천지역 초등학교를 찾아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에 동참하고 초등학교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5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어린이 안전대책을 발표한 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실제 학교에서 어떻게 안전관리가 이뤄지는지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한 것이다.
진 장관은 먼저 오전에 인천 연수구 박문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 재난안전현장훈련에 직접 참여한다.
이날 훈련은 인근 산불이 학교로 옮겨붙는 상황을 가정해 학생 대피와 구조·구급 상황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어 오후에는 인천 미추홀구의 주안초등학교를 찾아 주변 교통안전과 식품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특히 지난 5월 인천 축구클럽 통학 차량 사고와 관련해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실태를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만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논의할 예정이다.
진영 장관은 "어린이 안전을 위해 보완해 나갈 대책들이 있는지 관계 기관과 함께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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