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신세계푸드가 이른 무더위를 겨냥해 보양 간편식 '올반 흑마늘 삼계탕'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올반 흑마늘 삼계탕'은 국내산 닭 한 마리에 흑마늘과 인삼, 찹쌀, 능이버섯 등을 넣은 보양 간편식이다.
특히 삼계탕 재료로 쓰인 흑마늘은 생마늘보다 10배 이상 높은 항산화력을 가져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고 신세계푸드는 설명했다.
조리법도 간단해 포장된 상태로 끓는 물에 15~20분 동안 가열하거나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담아 7~8분만 데우면 된다. 실온 보관도 가능하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보양 간편식으로 선보인 올반 삼계탕이 30만개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끈 것에 주목해 흑마늘 삼계탕을 출시했다"며 "여름철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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