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 조선소년단 창립 73주년을 경축하는 '조선소년단 전국 연합단체대회'가 6일 평양 금수산태양궁전 광장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 최휘 노동당 부위원장, 김능오 평양시당 위원회 위원장, 전광호 내각부총리, 김승두 교육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대회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됐다..
조선소년단은 만 7세부터 14세까지의 북한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조직이다. 이날 각 지역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고 조선중앙TV는 전했다.
▲ 조선소년단 창립 73주년 경축행사 대표들이 '전국 소년 과학환상문예작품 및 모형전시회-2019'와 평양 과학기술전당, 자연박물관, 중앙동물원 등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TV가 6일 보도했다.
▲ 방북 중인 베트남 공산당 중앙이론이사회 대표단이 만경대와 주체사상탑, 당 창건 기념탑, 조선혁명박물관, 만경대 학생소년궁전, 평양교원대학 등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6일 밝혔다.
▲ 문정남 시리아 주재 북한 대사가 지난 3일 파이살 미크다드 시리아 외교부 1차관을 면담해 양자 친선협력 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로 발전시키기 위한 문제를 논의했다고 북한 외무성이 홈페이지를 통해 6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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