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환경축제한마당 개막…9일까지 전시·체험행사

입력 2019-06-07 07:30  

울산 환경축제한마당 개막…9일까지 전시·체험행사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 환경 축제 한마당이 7일 태화강지방정원에서 개막한다.
울산시는 제24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오는 9일까지 전시·체험 프로그램, 부대행사 등을 마련했다.
시민·환경단체 30개 팀이 참가해 '푸른 하늘을 위한 오늘의 한걸음'을 주제로 미세먼지 저감 식물 화분 만들기, 공기정화 식물 액자 만들기, 폐현수막 이용 에코백 만들기, 대나무 자르기 행사를 진행한다.
반딧불이 애벌레 관찰, 생활 속 미세먼지 바로 알기, 재활용 분리배출 요령 안내, 저탄소 친환경 생활 실천 홍보, 울산 생태 전국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도 열린다.
기념식은 7일 오후 4시 태화강지방정원 느티마당에서 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민간단체 대표,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과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는 십리대숲지킴이 자원봉사회 배영순 씨, 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차운성 씨 등 28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올해 행사는 대한민국 생태관광지역 26선이며 울산 12경인 태화강지방정원에서 다양한 환경체험행사를 즐기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an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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