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평창경찰서는 차량과 신용카드를 훔치고, 무전취식을 일삼은 혐의(절도·사기 등) A(52)씨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10시 30분께 충북 충주시 봉방동 도로변에서 열쇠가 꽂힌 채 주차된 차를 훔쳐 평창으로 달아난 뒤, 상점 2곳에서 주인의 신용카드를 훔쳤다.
이후 유흥주점과 음식점 등 10곳에서 179만원 상당 음식과 술을 먹고 훔친 카드로 결제하려다 피해자 신고로 카드 사용이 중지되자 "나중에 지불하겠다"며 카드를 맡기고 도망쳤다.
A씨는 지난 1일 평창읍 한 주점에서도 술을 마신 뒤 돈을 내지 않고 도망치려다 업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범행을 조사하고 있다.
[강원 평창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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