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 관악구는 민선7기 공약사업인 '동네서점 바로대출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10일부터 서울시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동네서점 바로대출제'란 주민이 읽고 싶은 책을 도서관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새 책으로 바로 대출해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주민들은 동네서점을 공공도서관처럼 이용할 수 있고, 동네서점은 이용자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서점으로 대출·반납된 도서는 도서관이 구입해 장서로 등록한다.
관악구 통합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관악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현재 서비스 참여 동네서점은 총 7개소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서울시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동네서점 바로대출제는 구민들의 독서 기회를 확대하고 침체된 동네서점 활성화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