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농협 강원지역본부와 횡성축협은 혹서기를 앞두고 가축 질병을 막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횡성지역 30여개 축산농가를 돌며 무료 진료를 한다.
수의사와 축산컨설턴트, 방역 요원으로 이뤄진 진료단이 농가를 방문해 여름철 가축의 건강상태를 검진, 아픈 가축을 치료하고 약품, 영양제 등을 제공한다.
또 구제역 등 가축 질병 발생 시 농가 대응요령 등 질병 관리에 대한 컨설팅과 함께 소독 차량을 지원해 축사와 농장 주변을 방역할 예정이다.
강원농협은 폭염으로 발생하는 가축 질병과 폐사를 막기 위해 도내 11개 축협을 통해 혹서기 가축관리 요령과 질병 대처 방법을 각 농가에 전달할 계획이다.
농협강원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순회 진료를 통해 장마철 수인성 질병을 예방하고 혹서기 가축건강 관리를 도와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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