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최강희가 오는 11월 방송할 SBS TV 수목극 '미스캐스팅'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매니지먼트 길이 12일 밝혔다.
이 드라마는 국내 최대기업의 기술유출 비리를 캐기 위해 최악의 여건 속 마지못해 선발된 언더커버 요원, 대한민국 슈퍼우먼들의 스파이 작전을 그린 좌충우돌 코미디극이다.
최강희는 극 중 전설의 블랙요원 출신 백찬미로 분한다.
연출은 '상류사회'(2015), '끝에서 두 번째 사랑'(2016)의 최영훈 PD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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