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구로구는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를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오류동역 북부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식, 놀이마당, 공연, 소셜마켓 등으로 꾸려진다.
소셜마켓에는 관내 사회적경제 관련 17개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물품을 판매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막연하고 낯설었던 '사회적경제'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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