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리룡남 내각 부총리, 아프리카 4개국 대통령 만나

[북한단신] 리룡남 내각 부총리, 아프리카 4개국 대통령 만나

(서울=연합뉴스) ▲ 정부 대표단을 이끌고 나이지리아를 방문 중인 리룡남 내각 부총리가 11∼12일 나이지리아·콩고·나미비아·차드 대통령을 각각 만났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 박태성 최고인민회의 의장이 13일 만수대의사당에서 탐맘 술레이만 주북 시리아대사를 만났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에 즈음한 기념행사가 13일 보건성 수혈원에서 진행됐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 학생들의 피아노 연주회가 러시아 국경절에 즈음해 13일 대학 음악당에서 진행됐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박춘식 문화성 부상,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대사 등이 연주회를 관람했다.
▲ 조천기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 중앙상임위원회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동포조국방문단과 조명호 교토(京都) 조선중고급학교 교장, 김영웅 히로시마(廣島) 조선초중고급학교 교장을 각각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고급학교 학생조국방문단이 13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재일동포조국방문단은 이날 만수대 언덕의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헌화했다.
▲ 김찬욱 가나가와(神奈川) 조선중고급학교 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고급학교 학생조국방문단이 13일 평양을 떠났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유니세프(UNICEF) 평양사무소 대표와 성원들이 13일 황해북도 사리원시 대성남새전문협동농장에서 지원노동을 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주북 이란대사관 성원들은 이날 '조선-이란 친선주간'을 맞아 평안남도 문덕군 조선-이란 친선 입석협동농장에서 친선노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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