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연합뉴스) 전남동부보훈지청은 고흥군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2가구를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부착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남동부보훈지청은 6·25 참전유공자인 순천지역 박기수(87), 고흥지역 나갑덕(91) 씨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았다.
김경탁 전남동부보훈지청장은 "국가유공자 명패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본받고 존경하는 사회가 조성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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