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 강남구는 22~23일 삼성동 코엑스 동측 광장 앞에서 에어돔 공연장을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어돔은 가로 12m, 세로 15m, 높이 5m의 타원형으로 최대 12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직사광선을 차단하기 위한 흰색 상단을 제외하고는 전면이 투명해 무대 밖에서도 공연을 즐길 수 있다.
22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마술·마임·버블쇼·저글링·슬라임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3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창작워크숍·종이정글탐험 등 '재미있는 창작 놀이터'가, 오후 4시부터는 행복콘서트와 가수 홍대광의 미니콘서트 등이 마련된다.
에어돔 외부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트램펄린이 무료로 운영된다.
에어돔 내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구 홈페이지(www.gangnam.go.kr)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과(☎ 02-3423-5936)로 문의하면 된다.
강남구는 "이번 사업은 국내외 관광객이 미세먼지 등 외부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이색적인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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