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856.64
(216.16
3.83%)
코스닥
1,150.54
(13.60
1.20%)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중소기업 86% "하반기 투자확대나 신사업진출 없다"

입력 2019-06-24 12:00  

중소기업 86% "하반기 투자확대나 신사업진출 없다"
중기중앙회 하반기 경영전략조사…"적극적 경기부양대책 마련돼야"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중소기업의 86%가 올해 하반기 투자확대나 신사업진출 계획이 없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4일 발표한 '중소기업 경영애로 및 하반기 경영전략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중소기업 500곳 중 올해 하반기 투자확대나 신사업·신기술 도입을 계획 중이라고 답한 중소기업 비율은 전체의 13.6%에 불과했다.
투자나 신사업진출 계획이 없는 86.4%는 올해 하반기 '내실을 다지겠다'(60.2%), '사업축소 등 생존 우선 전략을 취하겠다'(26.2%)고 답했다.
중기중앙회는 하반기 경기전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이 같은 소극적 경영전략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 기업 51.2%는 상반기 대비 하반기 경영상황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는 호전될 것이라는 응답(11.0%)보다 4배 이상 많았다.
중소기업들은 올해 하반기 매출(49.2%), 영업이익(48.8%), 자금조달(45.8%) 순으로 경영상황이 가장 악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향후 경영에 가장 큰 위협이 될 사안으로는 응답 기업 51.6%가 최저임금 급등 영향으로 인한 위험을 꼽았다.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위험을 꼽은 비율도 38.4%에 달했다.
하반기에 예상되는 주된 애로 요인으로는 내수부진(경기침체)이라는 답이 68.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인건비 상승(50.7%), 매출 감소(41.5%), 업체 간 과당경쟁(30.3%) 등 순이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이 경제 심리를 회복하고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경기부양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