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그룹은 판교점 5층에 위치한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27일부터 9월 22일까지 '데이비즈 위즈너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데이비드 위즈너는 그림책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칼데콧상을 세 차례 받은 작가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칼데콧 수상작을 포함해 원화 75점과 작가가 영향을 받은 영화와 도서 등도 함께 전시한다. 체험 공간과 더불어 작품과 연계한 강좌도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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