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에이치엘비[028300]가 신약 '리보세라닙'의 임상 결과에 대한 실망감으로 28일 이틀째 하한가를 이어가면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에이치엘비는 가격제한폭(-29.96%)까지 떨어져 3만5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계열사인 에이치엘비생명과학[067630]은 29.33% 내린 5천76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는 역시 하한가인 5천710원까지 떨어졌다.
이로써 에이치엘비와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이틀째 하한가를 보이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신라젠[215600](-3.25%), 헬릭스미스[084990](-7.70%), 제넥신[095700](-6.89%). 에이비엘바이오[298380](-3.46%) 등 일부 바이오주도 동반 하락했다.
앞서 에이치엘비는 전날 긴급 설명회를 열고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임상3상 시험 결과가 목표에 도달하지 못해 이번 결과치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 신청을 내기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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