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안내 114를 운영하는 KT IS는 27일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일자리 번호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114에 전화해 구직을 원하는 지역과 직종을 문의하면 한국정보원 고용정보시스템 '워크넷'의 채용 정보 약 6만건을 바탕으로 현재 채용 중인 업체의 상호, 모집기간, 근무조건 등 정보를 전화번호와 함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보내준다. 경비원, 환경미화원, 가사도우미, 요양보호사 등 장년층의 일자리 수요가 높은 직종의 채용 정보를 전국 시, 군, 구 단위로 구분해 안내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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