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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가 브리핑] 민주당 울산시당, 문화예술·관광특별위 발족

입력 2019-07-01 11:19  

[지방정가 브리핑] 민주당 울산시당, 문화예술·관광특별위 발족
한국당 울주군 당협, 연말까지 학교 주변 교통안전 지도 봉사



▲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위원장 이상헌)은 시당 민주홀에서 '문화예술·관광특별위원회(위원장 하주)'를 발족.
지난달 29일 열린 위원회 발대식에는 시당위원장인 이상헌 국회의원(울산 북구), 박향로 중구 지역위원장, 박귀비 여성위원장, 서휘웅 청년위원장, 백운찬 장애인 위원장, 임청 사회적 경제위원장, 박영욱 직능위원장, 조원제 자치분권 위원장, 김당 홍보소통위원장, 김진규 남구청장, 신성봉 중구의회 의장, 정용욱 동구의회 의장, 이주언 북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
문화예술·관광특별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내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관광 전문인력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산업 활성화, 시민의 문화 향수권 신장 등을 목표.
또 관련 정책 개발, 전문 학술심포지엄 개최, 시민소통을 위한 열린 시민토론회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
위원회는 하주 위원장을 중심으로 20여 명의 다양한 문화예술·관광 분야에서 활동하는 40∼50대로 구성.
이상헌 시당위원장은 "책임 있는 집권 여당의 문화예술·관광특별위원회답게 위상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예술·관광 정책이 실제로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


▲ 자유한국당 울주군 당원협의회(위원장 서범수)는 지난달 28일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지역 초등학교 주변에서 각 학교 녹색어머니회와 공동으로 학교 주변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 활동.
구영초등학교, 범서초등학교, 호연초등학교 등 3개 학교 주변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자유한국당 울주당협 여성위원회(위원장 최종선) 등 당직자들과 각 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이 참여.
서범수 위원장은 "교통문제,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문제에 관심이 많다"며 "특히 녹색어머니회와 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을 만나면서 애로점과 고충을 알게 된 것도 의미가 있다"고 밝혀.
자유한국당 울주당협에 따르면 서 위원장 뜻에 따라 중앙당 차원의 월 1회 봉사활동과 별개로 울주당협 자체적으로 지난 4월 말부터 매주 1회 범서읍의 무거초, 천상초 등 초등학교를 번갈아 가며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 봉사활동에 나서.
현재까지 연인원 100여 명이 봉사에 참여했고, 올해 말까지 봉사를 이어갈 계획.
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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