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충칭 양강 신지구, 문화가 있는 이야기로 주목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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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7-02 18:45  

[AsiaNet] 충칭 양강 신지구, 문화가 있는 이야기로 주목받다

[AsiaNet] 충칭 양강 신지구, 문화가 있는 이야기로 주목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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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중국 2019년 7월 2일 AsiaNet=연합뉴스) 6월 24일, 충칭TV는 양강 신지구의 문화 및 관광자원을 소개하고자 '열린 양강, 미래의 도시(Open Liangjiang, the City of the Future)'라는 영상 클립을 방영했다. 양강 신지구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 및 역사적 사연이 어우러진 이 TV 프로그램은 '향수'라는 시와 함께 시작하며, 내륙의 개방, 개혁과 혁신에 얽힌 이야기와 양강 신지구의 세계화 및 지능화를 위한 노력을 보여준다.

"내 어릴 적 향수는 어머니와 나를 연결하는 작은 우표 한장"이라는 시구는 유명한 시인 위광중의 시에서 인용한 것이다. 그는 일본 침략에 대한 중국의 저항 전쟁 당시 양강 신지구의 유에라이시에 있는 한 학교에서 7년간 수학했다. 그는 1971년에 고향에 대한 갈망을 '향수'라는 시로 표현해 대만 해협을 사이에 둔 대만과 중국 본토 양측 모두에서 널리 이름을 알렸으며, 세계 곳곳의 중국 사람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 캠페인은 중국의 이야기를 서술함으로써 세계적 관광지를 건설하고자 충칭이 세운 계획의 일환이다. 담론의 변형을 통해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 및 개발 전략을 감동적인 방식으로 서술함으로써, 이 캠페인은 인기 있는 주제로 빠르게 부상했다.

충칭 내에서뿐만 아니라, 중국 전체적으로도 주목받는 지역 중 하나인 충칭 양강 신지구는 현대적 도시이자 인기 있는 명승지로 손꼽힌다. 이곳의 행정 관리를 맡고 있는 수석 지역 관리자 Duan Chenggang은 프로그램의 촬영, 더빙 및 스토리텔링에 참여했다. 또한, 그는 무인 자동차, 얼굴 인식 및 서비스 로봇 등과 같은 지역의 스마트 프로젝트에 관여하기도 했으며, 충칭의 해피 밸리에 있는 120m 높이의 관람차에서 신구를 홍보했다. 짧은 영상 클립은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급속히 퍼져나가면서, 이 지역에 대한 투자자들의 열정을 자극했다. 이 지역은 영상 클립이 공개된 후 불과 하루 만에 100만 개 이상의 '좋아요'와 2천만 명 이상의 구독자 수를 확보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3월 25일, 충칭은 이 지역의 역사 및 문화적 자원과 철학을 탐색하고 아름다운 풍경과 풍요로운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지역 관리들에게 지역 문화 및 경관을 소개할 것을 장려하는 반년간의 문화관광진흥캠페인을 시작했다.

더우인(Douyin) 등의 모바일 플랫폼 데이터에 따르면, 충칭에 대한 온라인 관심은 수천억 건의 노출과 함께 전년 대비 5배나 증가했다.

충칭 양강 신지구는 글로벌 투자자를 위한 집중 지역으로, 2010년 설립된 이래 1조4천억 위안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빠르게 발전했다. 중요한 분야인 문화관광은 최근 수년 동안 가파른 성장을 보였다. 지난해 개장한 해피 밸리는 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끌어들였으며, 양강 무비시티는 2년 만에 천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면서, 인기 있는 국내 명승지로 자리매김했다. 충칭 양강 신지구는 작년에 3,242만 명의 관광객을 모았으며, 관광 수입은 448억5천700만 위안에 달했다.

자료 제공: Chongqing Liangjiang New Area Administrative Committee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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