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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범호, 83일 만에 선발 출장해 선제 적시타

입력 2019-07-06 18:47  

KIA 이범호, 83일 만에 선발 출장해 선제 적시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다음 주 은퇴 예정인 이범호(38·KIA 타이거즈)가 83일 만에 선발 출장해 선취점을 뽑는 적시타를 날렸다.
이범호는 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범호가 선발 출장한 것은 4월 13일 SK 와이번스 경기 이후 처음이다.
0-0인 2회 말 1사 1, 2루의 득점 찬스에서 타석에 나선 이범호는 LG 선발투수 차우찬을 상대로 볼카운트 0-2에서 3구째 바깥쪽 공을 결대로 밀어쳐 우중간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날렸다.
KIA는 계속된 공격에서 김민식의 1루 땅볼이 야수선택으로 처리되며 1점을 추가, 2-0으로 앞서 있다.
이범호는 오는 13일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공식 은퇴식을 가질 예정이다.
shoele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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