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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바스케스·우드러프, MLB 올스타 대체선수로 발탁

입력 2019-07-07 07:59  

다나카·바스케스·우드러프, MLB 올스타 대체선수로 발탁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일본인 선발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가 대체선수로 미국프로야구 올스타전 무대를 밟는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마무리 펠리페 바스케스, 밀워키 브루어스 선발 브랜던 우드러프도 올스타에 합류했다.
MLB닷컴은 7일(한국시간) 올스타 대체 선발 소식을 알렸다.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서는 마커스 스트로먼(토론토 블루제이스) 대신 다나카가 올스타전에 나선다. 스트로먼은 어깨 통증을 느껴 올스타 출전이 불발됐다.
다나카는 올 시즌 5승 5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 중이다. 그는 2014년에 올스타에 뽑혔지만, 부상 탓에 마운드에는 오르지 못했다.
7월 10일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서는 개인 첫 등판을 꿈꿀 수 있다.
바스케스는 내셔널리그 올스타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대체 선수로 뽑혔다. 그레인키는 개인 사유로 올스타전 출전을 고사했다.
평균 시속 158㎞의 강속구를 던지는 바스케스는 지난해에 이어 2시즌 연속 올스타전 무대를 밟는다.
전반기에 10승을 채우며 류현진, 그레인키,스티븐 스트래즈버그(워싱턴 내셔널스)와 함께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선두에 오른 밀워키 선발 우드러프는 팀 동료 조시 헤이더를 대신해 올스타에 뽑혔다. 헤이더는 등 통증으로 올스타전 출전이 불발됐다.
우드러프는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에 출전한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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