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동면 월곡리 치유마을로 만든다

입력 2019-07-10 11:39  

춘천시, 동면 월곡리 치유마을로 만든다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도시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농촌 치유마을로 동면 월곡리를 선정했다.

동면 월곡리는 교통 접근성이 용이하고 산과 계곡 등 치유 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농촌 치유마을은 학교폭력과 따돌림 등 사회문제와 스트레스, 우울증 등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곳이다.
이에 따라 시는 이 마을에 치유과학실을 만들고 치유전문가 육성 역량교육, 치유프로그램과 식단개발에 나서게 된다.
춘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이 늘어 농촌 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농촌 치유마을은 전국 26곳에 조성돼 있으며 연간 마을소득은 모두 96억2천만원에 달한다.
강원지역에서는 홍천 명개리 열목어마을이 1급수 계곡 치유 트래킹과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h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