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45개사 지정

입력 2019-07-10 16:30  

조달청,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45개사 지정



(서울=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조달청은 10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보광아이엔티 등 45개 기업을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기업)으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한 45개사는 수도관, LED 조명 등 전통 조달품목인 건축자재 제조기업뿐 아니라 우편 무인창구, 지능형 영상감시 장치 등 정보통신기술(ICT) 제품 기업들도 다수 포함되며 해외조달시장 공략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네트워크코리아 등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19'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참가 우수기업 6곳에 대한 표창장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9조5천억 달러 규모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이 혁신제품 판로 확대와 수출 활력 제고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ye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