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대유위니아그룹 산하 위니아딤채는 최근 회사명 변경에 따른 새 출발을 기념해 '국민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유그룹은 이달 1일자로 대유위니아그룹으로 이름을 바꿨고, 계열사인 대유위니아[071460]와 대우전자도 각각 '위니아딤채'와 '위니아대우'로 변경했다.
이번 공모전은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으며, 1분 이내의 영상에 종합가전 브랜드 '위니아'와 김치냉장고 브랜드 '딤채'의 강점을 담아 소개하면 된다.
오는 22일부터 2주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시상은 9월 5일에 한다. 대상(200만원·김치냉장고) 수상팀을 비롯해 선정된 29개 팀에는 총 1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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