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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불법 투기 매년 10여건' 충주시, 쓰레기와의 전쟁 선포

입력 2019-07-11 17:03  

'대규모 불법 투기 매년 10여건' 충주시, 쓰레기와의 전쟁 선포

(충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충주시는 11일 충주시문화회관에서 6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와의 전쟁 선포식'을 열었다.
시는 앞서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자원봉사자 발대식의 부대행사 형태로 이 선포식을 진행했다.

시는 건설·산업폐기물 등 대규모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을 위해 강력한 행정력을 펼치기로 했다
시는 수시 단속 활동 전개, 무단투기 상습지역 CCTV 설치, 취약지역 상시 예찰 등에 나설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쓰레기 무단 방치·투기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충주에서도 매년 10여건의 대규모 폐기물 불법 투기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조 시장은 지난 1일 월례조회에서 "쓰레기와의 전쟁을 통해 악질적인 기업형·대형 범죄 양상을 보이는 불법 쓰레기 투기를 근절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불법 쓰레기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대규모 건설·산업폐기물 불법 투기를 완벽하게 차단하기 위해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하게 됐다고 말했다.
jc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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