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1일 상장예비심사 결과 올리패스, 팜스빌, 네오크레마의 일반상장을 각각 승인했다고 밝혔다.
올리패스는 2006년 설립된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체로 RNA 치료제 신약개발 등을 한다. 지난해 매출액 4억9천만원, 영업손실 185억원을 기록했다.
2000년 설립된 팜스빌은 다이어트 및 건강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식품 제조업체다. 작년 매출액은 198억원, 영업이익은 56억원이다.
네오크레마는 기능성 식품 원료가 주요 제품인 식품 제조업체로 2007년 설립됐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7억원, 3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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