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677.25
(170.24
3.09%)
코스닥
1,160.71
(54.63
4.94%)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美 6월 근원물가 '들썩'…금리 결정에 변수되나

입력 2019-07-11 22:50  

美 6월 근원물가 '들썩'…금리 결정에 변수되나
'1년5개월래 최대폭' 0.3%↑…로이터 "금리인하 전망엔 영향없을 듯"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근원 소비자 물가'가 전달보다 0.3% 상승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달의 상승률(0.1%)보다 크게 높아진 수치로, 지난해 1월 이후로는 최대 폭이다.
'근원 물가'는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것으로,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가장 주목하는 물가지표로 꼽힌다.
가구, 중고차, 의류, 집값, 헬스케어 등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그동안 금리인하론의 주요 근거로 꼽혔던 저물가가 다소 해소될 수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되는 대목이어서 주목된다.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약한 흐름을 보였던 인플레이션 압력이 되살아날 수 있다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로이터통신은 "근원물가가 1년여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르기는 했지만, 이번달 금리인하 전망에 영향을 주지는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전날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글로벌 경기둔화와 무역갈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하면서 비교적 강한 톤으로 기준금리 인하를 시사한 바 있다.
연준은 오는 30~3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한편, 에너지·식품을 아우르는 전체 소비자물가(CPI)는 전달보다 0.1% 올랐다.
3~4월 반짝 오름세를 보였던 인플레이션이 5~6월 두 달 연속으로 0.1% 상승세에 그치면서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이어간 셈이다.
국제유가가 낮은 수준을 이어가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을 떨어뜨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