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840.74
(43.19
0.90%)
코스닥
954.59
(3.43
0.3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빗나간 의리…친구 구속되자 신고자 의심, 이웃 때려 숨지게 해

입력 2019-07-16 14:53   수정 2019-07-16 15:48

빗나간 의리…친구 구속되자 신고자 의심, 이웃 때려 숨지게 해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동네 친구가 폭행으로 구속되자 이웃을 신고자로 의심해 따지며 폭력을 행사해 숨지게 한 5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상해 치사 혐의로 A(54)씨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5분께 부산 사하구 한 아파트에서 이웃 주민인 B씨를 찾아가 시비를 하던 중 주먹으로 B씨 얼굴을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폭행 직후 B씨 집에서 나왔고, 약 4시간 뒤 B씨 상태를 살피기 위해 다시 집을 찾아갔다가 B씨가 숨진 것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 5분께 112로 전화를 걸어 "사람을 때렸는데 일어나지 않는다"며 자수했다.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 한 관계자는 "A씨가 자신과 친한 동네 친구 C씨가 지난해 5월 상해 혐의로 구속되자, B씨가 신고자라고 생각하며 앙심을 품고 있다가 이날 술에 취한 채 찾아가 범행했다"면서 "하지만 B씨가 실제로 C씨를 신고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read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