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크리스탈신소재[900250]는 자회사인 장인유자주광운모유한공사가 그래핀 제조업체인 장쑤탄구얼웨이스지에과기유한공사의 지분 85%를 233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는 "장쑤탄구얼웨이스지에과기유한공사는 2014년 설립된 그래핀 소재 연구 개발 및 생산기업으로, 현재 5건의 그래핀 관련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러 건의 특허신청이 진행 중"이라며 "이번 지분 취득으로 그래핀사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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