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846.09
(37.56
0.65%)
코스닥
1,151.99
(2.01
0.1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현대중 노사 2달여 만에 임협 재개…매주 교섭 합의

입력 2019-07-16 17:52  

현대중 노사 2달여 만에 임협 재개…매주 교섭 합의
회사 대표 본교섭에 2주에 1회 참여로 갈등 해소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현대중공업 노사가 상견례 이후 2개월 넘게 열리지 못했던 올해 임금협상 교섭을 16일 재개했다.
노사는 이날 울산 본사 생산기술관 회의실에서 교섭을 열었다.
이날 교섭에는 한영석 사장과 박근태 노조 지부장 등이 참여했다.
노사 대표는 이 자리에서 향후 매주 2차례 교섭을 열고, 2주에 1번은 사장이 교섭에 참여하는 기본합의서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표류하던 올해 교섭에 탄력이 다소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사는 올해 5월 2일 상견례 이후 사측 위원 대표성 문제를 놓고 이견을 보여 두 달 넘게 교섭을 진행하지 못했다.
노조는 사측 교섭 대표가 전무급으로 자격 미달이라고 주장하며 교체를 요구해왔다.
사측은 이전에도 전무급이 교섭 대표를 맡은 사례가 있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었다.
노조가 교섭 난항을 이유로 지난달 25일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했고, 중노위가 양측에 성실 교섭을 권유하는 행정지도 결정을 내리자 이날 교섭이 다시 열렸다.
한 사장은 "한 발씩 서로 이해해서 교섭을 잘 해보자"며 "빨리 회사가 안정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지부장은 "늦은 만큼 허심탄회한 대화로 속도를 내서 교섭하자"고 답했다.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 난항을 이유로 전 조합원 대상 파업 찬반투표를 이달 15일부터 벌이고 있으며 16일 오후 개표할 예정이다.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과 관련해 기본급 12만3천526원(호봉승급분 별도) 인상, 성과급 최소 250% 보장 등을 요구한 상태다.
can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