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미중 무역분쟁은 중국의 경제 특성을 미국이 계속 문제삼아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이를 상수(常數)로 두고 통상전략을 짜야 한다고 한국무역협회가 17일 제언했다.
무협은 이날 발표한 32쪽 분량의 '통상전략 2020' 보고서에서 "미중간에 일정 수준의 합의가 되더라도 갈등은 장기화할 것"이라면서 "미국의 문제 제기에도 공산당 주도로 국가경제 전체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중국주식회사' 구조가 단기간에 바뀔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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