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234병상 규모 내년 10월 완공…2021년 3월 개원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을지재단은 을지대 의정부병원 신축을 위한 골조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대내외에 알리고자 26일 상량식을 열기로 했다.
을지재단은 의정부시 금오동 반환 미군기지인 캠프 에세이욘 부지 12만㎡에 을지대 부속병원과 함께 캠퍼스, 기숙사, 관사를 신축 중이다.
전체 공정률은 45% 수준이며 내년 10월 완공 예정이다.

병원은 지하 5층, 지상 15층, 전체면적 17만4천716㎡ 규모로 건립된다.
지상 1∼5층은 외래, 6∼12층은 입원 병동으로 각각 이용되고 나머지는 교수 연구실 등으로 사용된다. 2개 옥상정원도 조성된다.
건물 높이는 78.2m로, 국내 단일병원 가운데 가장 높으며 1천234병상을 갖춘다.
캠퍼스는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건립되며 간호대학, 임상병리학과, 일반대학원, 보건대학원, 임상간호대학원 등이 들어선다.
을지대 의정부병원과 캠퍼스는 2021년 3월 문을 연다.
반환 미군기지에 대규모 민간자본이 투입된 첫 사례여서 관심을 받고 있다.
k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