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미래를 대비하는 새로운 교육을 모색하기 위해 대구미래교육 정책기획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미래교육 정책기획단은 황윤식 월배초 교장을 단장으로 교장·교감과 교사, 장학사, 교육연구사, 교육행정직 등 44명으로 구성해 19일 출범한다.
시교육청은 그동안 미래 인재를 기르는 방향으로 수업과 평가 방법을 개선하고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도입, 소프트웨어·메이커 교육 기반 확대, 1수업 2교사제 등 정책을 펴왔다.
정책기획단은 '미래를 배운다. 함께 성장한다'라는 비전에 따라 교육 정책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 체계를 수립하는 일을 한다.
추진하는 정책이 일선 학교에 잘 구현될 수 있도록 단위 학교 업무 재구조화 방안도 모색한다.
또 학계·교육계 전문가, 언론과 시민단체 관계자들로 대구미래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정책기획단이 수시로 자문하도록 할 방침이다.
황 단장은 "대구교육은 교사 위주의 지식 중심 교육에서 학생의 삶과 미래 역량 중심으로 전환하는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좋은 정책을 미래 도약을 위한 디딤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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