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3타수 무안타에 볼넷 1개만 추가

입력 2019-07-19 08:41  

최지만, 3타수 무안타에 볼넷 1개만 추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최지만(28)이 3경기 만에 선발 출장했으나 후반기 첫 안타를 치는 데 실패했다.
최지만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볼넷 1개만 골랐다.
6번 타자 1루수로 출장한 최지만은 탬파베이가 2-0으로 앞선 1회초 2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나섰으나 양키스 선발 도밍고 헤르만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2-2로 맞선 4회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탬파베이가 2-6으로 역전당한 7회에는 볼넷을 골라 걸어 나갔지만 후속 땅볼 때 2루에서 아웃됐다.
최지만은 9회 2사 후 마지막 타석에서도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58(248타수 64안타)로 떨어졌다.
탬파베이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 양키스에 2연패를 당하며 7게임 차로 벌어졌다.
shoele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