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 ID 기술 표준화 위한 'DID 얼라이언스 코리아' 발족식

입력 2019-07-24 16:35  

분산 ID 기술 표준화 위한 'DID 얼라이언스 코리아' 발족식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신분증이라 할 수 있는 '분산 ID'(DID)의 표준화를 위한 연합체가 출범한다.
'DID 얼라이언스 코리아(Decentralized IDentity Alliance Korea)'는 24일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에서 발족식을 했다.
행사에는 금융계·IT 업계 인사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금융보안원 초대 원장을 지낸 김영린 EY 한영 부회장이 추진위원장을, 이기혁 중앙대 교수와 한호현 전 경희대 교수가 부회장을 맡기로 했다.
이들은 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산·학·연이 컨소시엄을 구성, 분산 ID의 표준화와 ID 독점관리 및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해결을 제시할 계획이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