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청소년 북극연구체험단 '21세기 다산주니어'가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노르웨이에 있는 우리나라 북극 과학 기지인 북극다산과학기지에서 조사 연구 체험을 한다고 해양수산부가 25일 밝혔다.
12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4명의 고등학생은 8일간 북위 79도 노르웨이 스발바르에 있는 북극다산과학기지에서 체류 중인 하계 연구원들과 함께 북극 지질탐사, 육상빙하 탐사, 해양·육상생물 관찰 등 다양한 조사연구를 수행한다.
이들은 또 노르웨이, 중국 등 인근 외국기지 과학자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지구온난화가 극지 환경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북극 보호와 과학 연구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영상도 제작할 예정이다.
'21세기 다산주니어' 프로그램은 2005년부터 운영돼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그동안 총 91명의 학생이 북극다산과학기지에서 현지 연구자들과 함께 과학연구 활동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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