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샤오미가 국내 첫 공식 미팬(Mi Fan: 샤오미 팬) 이벤트를 진행하고 한국 시장 총괄 매니저를 선임하는 등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샤오미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에서 '미팬 이벤트'를 열어 12명의 미팬과 샤오미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는 샤오미 한국 시장 총괄 매니저로 임명된 스티븐 왕이 참석했다. 샤오미는 그동안 중저가폰만 국내 시장에 출시하다가 지난달 미9을 출시하며 플래그십폰 시장에도 정식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달 한국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한국 총괄 매니저 직함도 새로 만들었다.
미팬들은 최근 발매된 샤오미 스마트폰 미 9T, 미 A3와 함께 미 밴드4 등 제품을 체험했다. 행사에 참석한 황준기씨는 "샤오미 마케팅 담당자는 물론 개발자를 직접 만나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스티븐 왕 샤오미 총괄 매니저는 "앞으로 한국에서 더욱더 많은 팬을 만나고자 한다"며 "미팬과 사용자에게 훌륭한 제품을 정직한 가격에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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